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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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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
프로젝트 그룹 JBJ가 데뷔 앨범 타이틀 제목을 '판타지'(Fantasy)로 확정,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JBJ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는 26일 "JBJ가 데뷔 앨범 타이틀 제목을 '판타지'로 확정하고 오는 10월 18일 음원과 음반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JBJ의 데뷔 앨범 '판타지'(FANTASY)는 환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JBJ의 이름을 팬들이 불러주면서 현실에서 만개한 이들의 동화 같은 히스토리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옮겨낸 미니앨범.
앨범에는 JBJ가 전하는 진심과 감사가 가득 담기면서, 이들의 데뷔를 오래토록 염원해온 팬들의 심장을 더욱 뛰게 할 것으로 보인다.
JBJ는 이와 함께 26일 오전 8시 7분 공식 SNS를 통해 '판타지'의 단체 콘셉트 티저를 공개하고, 데뷔 앨범에 대한 베일을 한 겹 벗어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환상의 문을 열고 나타난 JBJ의 몽환적이고 댄디한 매력이 물씬 들어섰다. 깔끔한 블랙 수트와 화이트 셔츠 스타일링으로 진한 남성미와 순수함을 모두 담아낸 JBJ는 특유의 강렬한 눈빛과 포스로 보는 이들을 압도했다.
JBJ는 오는 10월 18일 데뷔앨범 '판타지' 발표와 더불어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을 개최하고 팬들과 첫 번째 공식 만남에 나선다. 이번 쇼케이스는 예매 개시 3분 만에 5000여 좌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JBJ는 엠넷 M2를 통해 첫 단독 리얼리티 방송 '잘봐줘 JBJ'를 오는 27일 론칭, 데뷔 준비과정을 상세히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