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박원상, 편집된 녹음 파일 공개에 협박범 누명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5 23:45 / 조회 :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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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방송화면 캡처


'아르곤'에서 박원상이 자살한 식품회사 내부고발자를 협박했다는 누명을 썼다.

25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에서 섬영식품의 비리를 고발한 제보자 안재근이 자살했다.

이에 섬영식품은 안재근이 우울증으로 승진이 무산되자 거짓 제보를 했다고 기자 회견장에서 밝혔다.

안재근의 아내는 아르곤 시청자 게시판에 신철(박원상 분)과 안재근이 통화한 녹음파일을 공개됐다. 편집이 된 녹음 파일이었다.

안재근의 아내는 신철이 특종을 만들기 위해 안재근을 협박했고 이 때문에 안재근은 우울증이 심해져서 자살까지 선택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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