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의비밀' 이휘향, 과거 송창의 해외 입양 결심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5 20:0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내 남자의 비밀'에서 이휘향이 과거 송창의를 해외로 입양 보내려고 했던 것이 밝혀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에서 위선애(이휘향 분)는 강재욱(송창의 분)의 사진에 함께 찍힌 한지섭(송창의 분)을 발견했다.


위선애는 "이 아이가 살아있었던 거야?"라고 중얼거리며 경악했다.

위선애는 과거를 회상했다. 위선애는 의사에게 "제가 가진 전부예요. 제 모든 걸 걸고 부탁할게요. 그 아이 해외로 입양 보내주세요. 한국에 살아선 안 돼요, 절대로"라며 한지섭을 해외로 보내달라고 부탁했다. 의사는 "안 그래도 저체중에 황달기가 심해서 오래가지 못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이 말을 들었던 위선애는 한지섭이 죽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위선애는 "그때 확실히 해뒀어야 하는 건데"라며 초조해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