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김동엽, 亞프로야구챔피언십 예비 엔트리 합류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9.25 18:28 / 조회 : 6309
  • 글자크기조절
image
/ 김재영(왼쪽)과 김동엽


한화 김재영과 SK 김동엽이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예비 엔트리에 합류했다.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국가대표팀 선동열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25일 오후 KBO에서 회의를 열고 예비 엔트리 42명(와일드카드 3명 제외) 중 2명을 교체했다.

선동열 감독과 코칭 스태프는 기존 선발했던 넥센 최원태와 kt 김재윤이 모두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인해 오는 11월 열릴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참가가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한화 김재영과 SK 김동엽을 대신 뽑았다.

한편 KBO는 오는 10월 10일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25명의 최종 엔트리 명단을 확정, NPB 사무국에 제출할 예정이다.

기자 프로필
길혜성 | comet@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길혜성 스타뉴스 연예국 스포츠유닛 유닛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