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 단독공연 '히든트랙' 전석 매진..총 38곡 소화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9.25 17:24 / 조회 :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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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인디 싱어송라이팅 듀오 옥상달빛(박세진 김윤주)이 총 6일 간 38곡을 소화하며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25일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옥상달빛은 지난 24일 단독 공연 '히든 트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옥상달빛은 제목 그대로 숨은 명곡을 재조명한다는 콘셉트의 이번 공연에서 6일 동안 총 38곡을 소화, 진정성 있는 공연을 완성했다.

옥상달빛은 공연을 통해 "매 회차마다 다른 편곡과 연주자로 무대를 꾸몄기 때문에 하루도 긴장되지 않은 날이 없었다"라며 "옥상달빛의 히트곡들이 아닌 우리가 갖고 있는 다양한 감성의 곡들로 공연을 채우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매우 기쁘기도 하다"라고 공연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옥상달빛은 지난 7월 싱글 ‘어른이 될 시간’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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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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