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풍선효과로 몸값 폭등

채준 기자 / 입력 : 2017.09.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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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지역이 ‘8.2 부동산 대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대림산업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 단지는 특수를 누리고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가 들어서는 영종도는 묶여 있던 개발사업이 급 물살을 타면서 투자가치가 크게 높아졌다. 실질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던 실수요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특히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항을 반년도 채 남기지 않은 상태이고 공항종사자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게다가 8.2부동산 대책의 수혜를 봤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세 차례 발표된 부동산대책의 어느 하나의 규제에도 걸리지 않았다. 특히 양도세비과세 요건 강화는 8월 3일 이후 취득한 주택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이미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의 경우 적용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중도금대출보증건수 제한도 강화되지 않아 부담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이외에도 집단대출시 LTV, DTI 변동이 없어 기존과 같은 비율로 대출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2차는 지하 1층~지상 28층, 전용면적 74~84㎡, 총 1520가구 규모다. 74 74㎡는 계약이 모두 끝났고 오는 2019년 1월 입주할 예정이다. 석화산과 백운산을 배경 삼아 단지 앞으로 드넓은 서해안이 펼쳐져 있다.

새로 조성될는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워 생활편의성 또한 높다. 공항철도 영종역을 통해 서울, 경기도 등으로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며 단지 앞에 7.8km 길이로 펼쳐진 씨사이드파크 등을 이용해 각종 레포츠와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대림산업의 특화설계도 장점이다. 대부분 세대를 남향 중심의 단지배치로 일부 세대에서는 근거리 바다 조망도 가능하다. 지상 주차장을 없애 조경면적을 최대화하고 단지 내 다양한 산책로 및 중앙광장 설계 등으로 쾌적한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게다가 사우나,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등타워팰리스급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온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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