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어서와 한국' 제작진, 포상금 받았다..역대 최고 시청률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9.25 15:50 / 조회 : 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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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인기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문상돈 PD가 포상금을 받았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문상돈 PD는 최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인기에 힘입어 회사로부터 포상금을 지급 받았다.

'어서와, 한국'은 한국에 처음 와본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한 한국 여행기를 통해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여행 자체의 재미 뿐 아니라, 각 나라별로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와 감동을 전하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 7월 첫방송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첫회 1. 1%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평범한 외국 여행 프로그램이 아닌, 외국인의 한국 여행기는 시청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전하며 입소문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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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문상돈 PD/사진=MBC에브리원
이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독일 편 4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4.559%, 전국기준 3.535%를 기록하며 MBC에브리원 론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MBC에브리원에서 제작진에게 포상금을 지급한 것은 문상돈 PD가 최초"라고 귀띔했다.

한편 독일편을 마무리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러시아 손님인 스웨틀라나와 그의 친구들이 한국을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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