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포스터 |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이 북미에서 개봉해 주말 동안 3900만 달러(한화 약 441억3240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킹스맨:골든 서클'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주말 3일 동안 북미에서 39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지난 22일 북미에서 개봉한 '킹스맨:골든 서클'은 해외 55개국에서 총 6120만 달러(한화 약 703억341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총 1억 달러 이상 수익을 낸 것. 북미를 제외하고 개봉한 나라 중에는 영국이 1100만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킹스맨: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 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등이 출연했다.
한편 '킹스맨:골든 서클'은 오는 27일 한국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