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세리X앤츠, 25일 컬래버 러브송 '자꾸' 공개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7.09.25 08:49 / 조회 : 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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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와 앤츠. /사진제공=문화인






혼성듀오 앤츠(최유, 도재)와 달샤벳(세리, 아영, 우희, 수빈) 세리의 첫 컬래버레이션이 공개된다.

25일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앤츠와 세리가 호흡을 맞춘 싱글 '자꾸'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자꾸'는 상큼한 후렴 멜로디와 맑고 청량한 두 사람의 음색이 돋보이는 곡.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려는 두 남녀가 서로에게 잘 보이고 싶고, 좋은 것만 보고 싶은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러브송이다.

지난해 '예쁜 너니까', 올해 '내가 널'과 최근 발매된 싱글 '싸우지 말자'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앤츠와 2011년 앨범 '슈파 듀파 디바(Supa Dupa Diva)'로 데뷔해 '블링 블링', 'B.B.B', '금토일' 등을 발표한 달샤벳 멤버 세리가 만났다.


신곡 '자꾸'는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 슈퍼주니어 예성의 '겨울잠' 등 다수의 곡을 작사 작곡한 프로듀서 데니스 서(Denis Seo)가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앤츠와 세리는 "나의 하루를 길게도, 짧게도 만드는 그런 상대에게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감정을 생각한다면 더 와 닿는 곡이 될 것"이라며 "가을에 어울리는 어쿠스틱한 사운드 위주의 편곡과 함께 언제든 즐겁게 감상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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