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LOVE YOURSELF 承 'Her''가 선주문 112만 장에 이어 발매 첫 주 판매량 75 만장을 돌파하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25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는 지난 18일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承 'Her'은 음반 발매 첫 주 동안 총 75만 9263장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윙스(WINGS) 외전 :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발매 첫 주 판매량인 37만 3705장보다 2배가 넘는 수치다.
앞서 'LOVE YOURSELF 承 'Her''은 발매 전 국내 선주문 최종 집계 결과 112만 2946장이라는 사상 최대 주문량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새 앨범 발매 후 영국 앨범차트 14위, 타이틀곡 'DNA'로 스포티파이(Spotify)의 '글로벌 톱 50' 41위, 73개국이 넘는 전 세계 아이튠즈 1위 등 한국 가수로서 신기록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