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명불허전' 김남길, 다시 조선行..윤주상 쓰러져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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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방송 화면 캡처


'명불허전'에서 배우 김남길과 김아중이 위기에 처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에서 최천술(윤주상 분)이 구속될 위기에 처했다.


앞서 서울역 노숙자는 마성태(김명곤 분)의 사주로 몰래 침으로 자신의 심장을 찔렀다. 이어 경찰이 오자 거짓진술을 이어갔다. 서울역 노숙자 환자는 침 때문에 죽을 뻔했다고 최천술 원장에게 의료사고 누명을 씌웠다. 허임(김남길 분)은 한방 병원 원장 마성태를 배후로 의심하고 그를 찾아갔다.

역시나 그 거짓 사고의 배후에는 허임을 협박하던 마성태(김명곤 분)이 있었다. 허임은 최연경(김아중 분)과 최천술을 위해 마성태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하지만 그것은 의사로서의 도리에 어긋나는 일.

허임이 그릇된 침을 놓으려는 순간 침이 울었다. 허임의 손이 떨리고 허임은 침을 든 허임의 손은 요동치듯 흔들렸다. 결국 허임은 침을 놓지 못했다.


마성태와의 계약이 어긋나자 결국 최천술은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그 동안 최천술이 치료했던 환자들이 탄원서를 제출했고, 서울역 노숙자도 진실을 밝혀 사건은 마무리 됐다.

한편 허임은 조선에서 살려주겠다고 약속했던 소녀가 아직 살아있다는 사실을 최연경으로부터 들었다. 이에 허임은 조선에 잠시 다녀오기로 했다.

그 순간 최천술이 쓰러졌고 최연경은 급히 병원으로 최천술을 이동시켰다.

게다가 허임이 타임슬립한 조선은 전쟁 중이었고 허준의 집도 수 많은 사람들의 시체가 놓여있는 폐허였을 뿐이었다.

허임과 최연경 두 사람 모두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해결하게 될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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