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밤도깨비' 천정명 예능깨비 변신..물따귀까지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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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밤도깨비' 방송화면 캡처


배우 천정명이 '밤도깨비'의 새로운 뉴(NEW) 깨비로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밤도깨비'에서는 천정명이 여섯 번째 '밤도깨비'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주 '밤도깨비' 멤버들은 오전에 강릉을 찾았다. 세 개의 미션을 클리어 하고 난 후 네 번째 미션을 앞두고 PD는 "새로운 멤버가 오니 인사하러 가자"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터미널에 도착한 후 PD가 건네주는 장미꽃과 레드카펫에 다들 누가 오는지 궁금해했다. 배우 천정명이 등장하자 다들 깜짝 놀랐다. 천정명은 "예능을 하고 싶었는데 마침 좋은 제안이 와서 하게 됐다. '밤도깨비' 애청자다"라고 말했다.

MC 정형돈은 "노숙 복장을 하고 온 준비된 멤버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홍기가 "메이크업도 안 하셨다"라고 말했다. 천정명은 흙이 묻어도 괜찮은 노숙 복장에 노 메이크업으로 완성된 '밤도깨비' 멤버의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들은 베이스캠프로 이동해 천정명의 짐을 구경했다. 천정명은 "요즘 복싱 영화를 준비 중이다. 그래서 근육을 푸는 기구와 줄넘기를 가지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줄넘기 게임을 하기로 했다. 두 번 도전에도 실패한 박성광이 물 따귀를 연속으로 맞아 웃음을 줬다.

이어 '시간요괴' JTBC 아나운서 장성규가 등장했다. 출출한 시간대에 간식을 걸고 강릉 퀴즈 게임이 시작됐다. 강릉의 대표 먹거리 감자전, 감자떡 등 맛있는 간식을 걸고 멤버들 모두 치열하게 경쟁했다.

하지만 천정명은 결국 한 문제도 정답을 말하지 못해 물따귀의 주인공이 됐다. 박성광은 물따귀 복수를 하기 위해 물 바가지를 집어 들었다. 그러나 물 따귀를 맞고도 천정명은 잘생겨서 모두의 야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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