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효리네' 이효리, 쌍둥이 자매 갈등 중재 나섰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9.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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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이효리가 민박집에 묵은 쌍둥이 자매의 갈등을 중재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24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이효리가 민박집에 묵은 쌍둥이 자매가 여행 도중 다툰 사연을 듣고 직접 화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인천 출신 쌍둥이가 전날 여행 루트를 짜다 서로 합의를 보지 못하고 싸우게 된 사연을 옆에서 듣게 됐다. 쌍둥이 자매는 "박 터지게 싸웠다"고 말했다.

이후 이효리는 직접 중재에 나서며 이야기를 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이들이 서로 앙금을 풀게 하기 위해 자리를 비켜줬다. 쌍둥이 자매도 어제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화해를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자매가 화해를 하는 동안 이효리는 이상순, 아이유와 함께 주먹밥 등 다양한 조식을 직접 만들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영업 마지막 날 오전 7시 30분 차를 함께 마시며 아침을 맞이했다. 아이유도 늦게나마 일어나 출근 복장으로 갈아입고 오전 8시 민박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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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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