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4주' 이시영, 하프마라톤 완주 "배 안아파요"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9.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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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하프마라톤을 완주하는 어마어마한 체력을 과시했다.


이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시영은 하프마라톤 완주 인증을 하며 날짜와 거리, 시간 등이 찍혀 있다.

이시영은 "화장실이 너무 없어서 마지막에 힘들었지만 그래도 무사 완주. 하프마라톤 감사합니다. 윤이 것까지 메달도 두 개. 배도 안 아프고 컨디션도 좋았어요"라는 심경 글도 남겼다.

이시영은 이날 평화통일마라톤 대회에 참석했다. 이시영은 임신 24주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하프마라톤을 완주하며 놀라운 체력을 과시했다.


이시영은 과거에도 복싱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여자 국가대표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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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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