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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지상파 주말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은 26.2%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이 기록한 29.6%보다 3.4% 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황금빛 내 인생'은 이날 방송된 지상파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직전 방송분이 30%에 육박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높은 화제성 속에 순항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해성그룹 입성 첫날 회사에서 마주친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최고 20.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황금빛 내 인생'의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8.3%, '밥상 차리는 남자'는 6.5%, KBS 2TV '최강 배달꾼'은 7.7%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