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최강' 고경표, 뜻밖의 선물..3억 원 투자 받아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4 00:00 / 조회 : 1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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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최강배달꾼'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 배우 고경표가 친구들의 투자로 도움을 받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토 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 단아(채수빈 분)가 사라진 강수(고경표 분)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가 선진건설로부터 계약해지를 통보받고 잠적한 후 회사는 문 닫을 위기에 처했다.

이어 단아는 강수를 찾으러 방방곡곡을 다녔고 지방에서 강수를 찾아냈다. 단아는 강수를 보자 따귀를 때리며 "직원 버리고 혼자 잠적하면 다냐"라고 말했지만, 강수는 함께 떠날 것을 거절했다.

같은 시각, 강수의 친구들은 "강수에게 진 빚이 많다"며 십시일반 돈을 투자했고 3억 원이 넘는 큰돈이 모였다.

단아는 이 소식을 강수에게 전하며 용기를 줬다. 이에 강수는 기차를 타고 떠나는 단아를 찾아 함께 서울로 향하는 기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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