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스피크' 나문희·이제훈·박철민, 유쾌한 단체샷 '훈훈'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3 18:12 / 조회 : 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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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철민 인스타그램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배우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철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캔 스피크', 소박하게 출발했습니다. 행복한 무대 인사 중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문희, 이제훈, 박철민을 비롯한 출연 배우들이 해맑게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천진난만한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 캔 스피크'는 구청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옥분(나문희 분)과 오직 원칙만을 고수하며 절차만 따르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가 영어를 통해 엮이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지난 2007년에 '위안부 사죄 결의안' 통과를 모티브로 만들어져 많은 이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아이캔스피크'는 지난 달 21일 개봉 이틀 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관객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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