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 E&M |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이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CJ E&M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8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9.8%, 순간 최고 시청률 12.9%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는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시청률 6.2%, 순간 최고 시청률 8%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네 번째 게스트로 이종석의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평소 낯을 많이 가리는 이종석은 절친 윤균상이 없는 줄 알고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이서진과 에릭은 어설픈 몰래카메라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종석은 숨어있던 윤균상을 발견하고 진심으로 안도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두 사람의 극적인 만남이자 깜짝 몰래카메라의 결말은 이날 방송 중 최고의 1분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