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김병만 부재에도 金예능 지상파 시청률 1위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09.23 09:53 / 조회 :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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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이 족장인 개그맨 김병만의 부재에도 지상파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피지'편은 1부 8.4%, 2부 11.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부 10.3%, 2부 12.7%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는 김병만이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상황이지만 여전히 금요 예능 프로그램 강자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정글의 법칙'에 이어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1부 5.0%, 2부 5.6%로 뒤를 이었다. 파업 여파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 MBC '나 혼자 산다'는 4.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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