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소사이어티2' 높동 김하늘 탈락..개밥 김치 사건 발생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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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소사이어티게임2' 방송화면 캡처


'소사이어티 게임2'의 다섯 번째 탈락자는 높동의 김하늘이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는 치열한 1점 차 승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줄리엔 강은 높동 리더를 연임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에 장동민은 자신도 선출하며 표를 분산시키기로 함께 결정했다. 장동민은 줄리엔 강에게 "리더 힌트를 공유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학진 쪽에는 정인영, 고우리 등 5명이 모여있었다. 마동에서 이주한 이주민들은 학진 쪽에 투표했다. 그 결과 리더는 6표를 받은 학진으로 결정됐다

이날 챌린지는 삼각 줄다리기였다. 높동은 장동민의 주도 아래 1부터 20까지의 수를 이진법으로 모두 바꿔 외웠다. 모든 멤버가 열심히 이진법을 외워 승리를 장담했다. 마동 역시 이진법으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했다.


두 팀 모두 이진법에는 열심히 대비했지만 줄다리기 전략에서 승패가 갈렸다. 힘으로 밀어부친 마동이 결국 1점 차로 삼각 줄다리기에서 승리했다. 승리한 마동은 상금 1000만 원과 상품 김치를 받았다.

마동은 상품 김치로 김치찌개를 만들기로 했다. 하지만 개밥 때문에 싸움이 벌어졌다. 남자들은 맛이 싱겁다며 강아지가 먹는 소고기 파우더를 넣자고 의견을 제시했다. 여자 멤버들은 반대했다. 이에 음식을 지키던 구새봄이 인터뷰 때문에 자리를 비운 순간 박광재는 몰래 소고기 파우더를 넣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정은아는 화를 냈고 이를 본 이천수는 정은아를 꾸짖었다. 결국 정은아가 눈물을 흘리며 갈등이 심화됐다.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후 정은아와 이천수가 화해를 하며 문제가 일단락됐다.

한편 챌린지에서 진 높동에서는 한 명의 탈락자를 선정해야 했다. 탈락자는 투표로 결정됐다. 높동에서의 탈락자는 김하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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