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아이돌학교' 생존 멤버 18인 확정..최종시험곡 발표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3 00:24 / 조회 : 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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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돌학교'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학교' 생존 멤버 18인이 확정됐다. 데뷔 멤버 9인을 가를 최종 시험곡도 발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아이돌학교'에서는 퇴소 멤버 10인이 발표됐다.

이날 이유정, 김나경, 신시아, 타샤, 이다희, 추원희, 조영주, 김명지, 서헤린, 김주현이 퇴소했다. 지난주 발표된 데뷔 그룹 멤버 9인 장규리, 백지헌, 이나경, 이해인, 이채영, 이새롬, 이서연, 송하영, 노지선은 생존이었다.

이어 10등부터 18등을 차지한 학생들이 생존했다. 10등 박지원, 11등 유지나, 12등 박소명, 13등 이시안, 14등 나띠, 15등 배은영, 16등 김은서, 17등 빈하늘, 18등 조유리가 생존 멤버 명단에 올랐다.

학기 수료곡 '하이파이브' 공개와 함께 최종 시험곡 후보가 발표됐다. 최종 시험곡은 세 곡이었다. 최영준이 디렉팅한 '피노키오', 배윤정이 디렉팅한 '매지컬', 박준희가 디렉팅한 '환상 속의 그대'의 안무와 곡이 공개됐다.

학생들은 디렉팅 크루의 매칭 테스트를 통과해야 원하는 곡을 고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신곡 후보가 발표되고 3시간 후에 테스트를 치렀다. 테스트는 성적 기준으로 1등부터 차례대로 시작했다.

먼저 송하영이 '피노키오'에 도전했다. 극도로 긴장한 송하영은 춤을 추던 도중 눈물을 흘리며 퍼포먼스를 멈췄다. 두 번째 도전에서도 멈칫했다. 결국 송하영은 '피노키오' 테스트에서 탈락했다.

이새롬 역시 '피노키오' 방에 들어왔다. 디렉팅 크루는 이새롬이 섹시한 퍼포먼스를 주로 보여준 걸 지적하며 "다양한 표정을 원하거든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새롬은 "오빠"라며 애교를 보였다. 하지만 노래를 잊어버린 이새롬은 눈물을 흘렸다.

노지선은 '환상 속의 그대'를 선택했다. 노지선은 "다양한 표정이 있다"는 칭찬과 함께 테스트에 통과했다. 이어 박지원이 테스트 방에 입장했다. 오디션 도중 안무를 잊어버린 박지원은 탈락했다.

이나경, 이서연, 조유리, 이채영, 백지헌이 '피노키오' 테스트에 합격했다. 나띠는 춤과 보컬 실력을 모두 극찬받으며 '매지컬' 테스트에 합격했다.

학생들은 학기 수료곡 '하이파이브'를 작곡한 블랙아이드필승과 함께 곡 녹음을 진행했다. 이해인은 블랙아이드필승에게 노래 실력을 칭찬받았다.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떠나 닭싸움, 의자 뺏기 등 운동회를 즐겼다. 밤에는 바비큐 파티가 열려 학생들은 맘껏 고기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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