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보그맘' 김연우 특별출연..박한별에 "쇳덩어리?"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09.22 22:45 / 조회 :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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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그맘'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보그맘'에서 박한별이 김연우에게 사주를 봤다. 김연우는 박한별에게 "쇳덩어리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22일 오후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극본 박은정 최우주·연출 선혜윤)에서 로봇 엄마 보그맘(박한별 분)은 아들 최율(조연호 분)과 함께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했다. 보그맘은 곧바로 버킹검 유치원의 시크릿 엄마 모임 '엘레강스'에 가입됐다.

이날 보그맘은 도도혜(아이비 분), 부티나(최여진 분), 구설수지(황보라 분)와 아이들을 등원시킨 후 덕후도령(김연우 분)을 찾았다.

부티나는 "엘레강스 멤버들끼리 궁합이 얼마나 잘 맞을지 사주를 보러왔다"고 덕후도령에게 설명하며 돈을 건넸다.

보그맘을 유심히 보던 덕후도령은 "막 쇳덩어리 같은 느낌이다"라며 "남편, 아들이 잘되려면 불이 많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여자같이 뜨거운 기운의 여자와 함께 다녀야 한다"며 도도혜(아이비 분)을 손으로 가리켰다.


하지만 보그맘은 "불과 물은 상극이다"라며 "도도혜와 나는 맞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에 덕후도령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닌데"라며 보그맘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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