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맘' 조연호, 매너남 등극.."내가 보호하겠어"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09.22 22:2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보그맘'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보그맘'에서 조연호가 버킹검 유치원 매너남으로 등극했다.

22일 오후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극본 박은정 최우주·연출 선혜윤)에서는 인공 지능 개발자 최고봉(양동근 분)의 아들 최율(조연호 분)이 버킹검 유치원에서 자상한 행동으로 주목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율이 친구들 사이에서 매너 있는 행동을 보여줘 여자 친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최율은 공놀이를 하던 중 한 여자 친구가 공을 맞을 위기에 처하자 대신 몸을 던졌다. 그는 "삼촌이 여자는 항상 보호해줘야 한다고 말했지"라며 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여자친구는 "마치 바이킹 타는 기분이야"라며 한눈에 반해버렸다.

또한 최율은 여자친구들 옆에 벌레가 있으면 직접 잡아주고 무심히 아이스크림도 뜯어주며 특급 매너를 선보였다. 이는 여자친구들을 단번에 설레게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