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로이킴, 물품 구매에 돈 다 썼지만..맨손 생존 당황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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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FIJI' 방송화면 캡처


가수 로이킴이 맨손 생존 미션에 당황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피지'에서는 추성훈, 오종혁, 노우진, 정다래, 로이킴, 딘딘, NCT 재현, 에이프릴 채경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영화 '캐스트어웨이'의 촬영지인 몬두리키섬에서 생존을 시작했다. PD는 출연진에게 "여러분이 톰 행크스가 돼서 조난자로 생존하시는 겁니다. 지금부터 맨손으로 생존을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영화처럼 바다에 떠밀려온 택배 상자의 물품으로만 생존해야 했다.

로이킴은 정글에 출발하기 전 집에서 정글에 오는 걸 대비해 산 물품을 소개했다. 로이킴은 "있는 돈 다 썼습니다. 필요하다 싶은 건 다 구매했습니다"라며 랜턴, 물 정화기, 스노클 장비 등을 소개했다. 그러나 이를 모두 쓸 수 없게 되자 로이킴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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