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복단지' 강성연 반격 시작..진예솔 비밀 들통 위기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2 20:01 / 조회 : 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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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강성연이 반격을 시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이 은여사(이혜숙)의 주도로 이뤄지던 회사의 계약을 무효로 만들었다.

이날 복단지는 은여사가 추진 중이던 회사의 계약을 방해했다. 은여사는 자신의 딸 박서진(송선미 분)을 경찰에서 빼내기 위해 한정욱(고세원 분)을 검찰 조사를 받게 하고 구속시키기 위해 거짓 문건을 만들고 있었다.

복단지는 은여사에게 "당신이 비자금 풀어서 회장 자리에 올랐다는 증거를 모두에게 공개했다"라고 말했다. 은여사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정했지만 이미 외국 회사와의 계약은 이로 인해 무효가 되고 말았다.

박서진의 아들 한성현(송준희 분)이 복단지의 전 남편 오민규(이필모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모두가 알게 됐다. 한정욱이 또 다시 은여사의 방해로 구속될 위기에 처하자 오학봉은 박회장(이정길 분)을 찾아갔다.


오학봉은 박회장에게 "한성현은 내 아들 오민규의 친아들이다. 은여사가 박서진과 오민규가 결혼하지 못하도록 나를 억울하게 구속시켰다. 또 오민규의 아들을 한정욱에게 키우게 하고, 이번에는 한정욱을 구속시키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회장은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극의 말미 복단지와 신예원(진예솔 분)의 관계가 들통날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신화영(신주우 분)은 복단지가 정말로 신회장 딸인지 확인하기 위해 복단지에 집에 갔다가 신예원과 복단지를 목격했다. 이후 신화영은 은여사에게 증거 사진을 제시하며 신예원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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