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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사진=스타뉴스 |
김현중이 가수로 국내 무대 복귀를 준비 중이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22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김현중이 콘서트와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앨범 발매일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일본 투어를 끝낸 김현중은 국내 무대로 복귀하겠다는 계획이다. 키이스트는 "일본 투어의 연장선으로 보면 된다"고 답했다.
김현중은 12월 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진행하고 지난 4월 팬미팅 이후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김현중은 2014년부터 전 여자친구 A씨와 법정공방을 펼쳐왔다. 그에 대한 사기 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의 5차 공판기일은 오는 10월 12일로 정해진 상태다.
A씨는 지난 2015년 9월 자신이 낳은 아이가 김현중의 아이라고 주장하며 친자확인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아이는 김현중의 친자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