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와 제이지 /AFPBBNews=뉴스1 |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이번에는 무대에서 함께 한다.
22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할리우드리포터지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뉴욕에서 열리는 허리케인 베네핏 콘서트에 함께 서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비욘세는 쌍둥이를 출산한 지 4개월만에 남편이자 뮤직 스트리밍 오너인 제이지와 함께 허리케인 하비와 허리케인 어마의 피해자들을 위한 무대에 서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10월 17일 뉴욕 브루클린의 바클레이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그 외일부 락 네이션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