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 /AFPBBNews=뉴스1 |
성병의 일종인 헤르페스 파문을 겪고 있는 미국의 힙합가수 어셔가 또 다시 성병으로 피소됐다.
21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TMZ는 어셔 때문에 헤르페스에 감염됐다며 소송을 제기한 2명의 여성과 1명의 남성 중 남성 1명이 미국 LA의 한인타인의 스파에서 어셔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주장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한 여성은 어셔와 최소 2회 이상 성관계를 가졌으며, 헤르페스에 감염된 후 쌍둥이를 사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녀에 따르면 헤르페스가 사산의 직접적인 원인이었다고 한다.
한편 어셔는 자신의 헤르페스 감염 여부를 밝히기를 거부했으며 성병진단테스트를 받는 것도 거부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