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자기야' 홍윤화♥김민기, 사위 오디션 치루며 진땀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2 00:16 / 조회 : 152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개그맨 김민기가 사위 오디션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예비 신랑 김민기가 예비 신부 홍윤화의 집을 방문해 장모님에게 테스트를 받았다.

이날 장모는 김민기를 보자마자 "돈은 잘 벌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당황한 김민기는 "저도 윤화랑 같은 개그맨입니다"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또 장모는 "윤화 속 안 썩일 자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민기는 자신감 있게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에 장인과 장모는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장모는 "다른 건 다 좋은데 청바지 찢어진 것이 뭐냐"며 김민기의 옷차림을 지적했다. 홍윤화는 "이거 내가 선물해 준 것"이라고 말하며 김민기 편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