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혜지의 가을"..송혜교 결혼준비&김태희·전지현은 태교中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9.21 10:20 / 조회 : 1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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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송혜교 전지현 / 사진=스타뉴스


'만인의 연인' 태혜지(김태희, 송혜교, 전지현)가 아내로서, 예비 엄마로서 행복한 가을을 보내고 있다.

먼저 올해 초 가수 비와 결혼한 김태희는 오는 10월 말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힘쓰고 있다. 두 사람이 최근 유럽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가운데, 만삭의 D라인을 뽐내는 김태희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1월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 한 두 사람의 2세는 대중들이 가장 기대하는 2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빠 엄마의 아름다운 미모와 끼를 물려 받은 최고의 스타 2세를 기대하고 있는 것. 비와 김태희 측은 아이의 성별에 대해서 개인적인 일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아들이든 딸이든, 비 김태희의 특급 2세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계속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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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전지현 역시 둘째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13일 동갑내기 연인 최준혁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전지현은 지난해 2월 득남했으며 6개월 만에 복귀, 그해 8월 SBS 사전제작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촬영했다. 복귀 당시 전지현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대중의 감탄을 샀다. 여전한 미모와 몸매에 "역시 전지현"이라는 반응이 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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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행사에 참석 한 전지현 /사진=스타뉴스


전지현은 복귀 1년 만에 다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전지현은 현재 임신 6개월로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집중하고 있던 전지현은 최근 진행 된 한 골프 브랜드 행사에 임신 6개월의 몸으로 참석,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운동화를 신고 점퍼를 입고 나타난 전지현은 살짝 티가 나는 D라인의 몸매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샀다.

태혜지의 막내인 송혜교는 오는 10월 31일 송중기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준비 중이다. KBS 2TV '태양의 후예'를 촬영하며 만난 '송송커플' 송혜교와 송중기는 드라마를 통해 사랑을 키웠으며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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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 / 사진=스타뉴스


드라마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것처럼, 두 사람을 향한 사랑과 관심도 뜨겁다. 두 사람은 최근 동반으로 미국에 출국, LA에서 웨딩화보를 촬영하는 등 분주한 결혼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있어서 오작교가 된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는 "둘(송혜교 송중기)이 아주 너무 예쁘다. 좋아 죽더라"라며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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