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다만세' 이연희♥여진구 사랑은 순항중..수사는 오리무중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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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다시 만난 세계' 방송 화면 캡처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 여진구와 이연희가 함께 행복하기로 결심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에서 성해성(여진구 분)과 정정원(여진구 분)이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해성은 자신이 곧 떠나야 한다는 사실에 정정원에게 "차민준(안재현 분) 대표와 행복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정정원은 성해성에게 "우리 함께 있는 동안은 행복하자. 너 없어도 난 혼자살거야"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성해성은 "내가 잘못했어. 우리 함께 행복하자"라고 말했다.

성해성이 곧 떠난다는 사실에 친구들은 모두 슬퍼했다. 이에 신호방(이시언 분)은 성해성의 짐을 챙겨놨다. 성해성은 "홍진주(박진주 분)와 함께 의논했는데, 나랑 진주 연애 좀 하자. 해성이 넌 정원이네 집으로 가"라고 돌려말했다.

사실 신호방과 홍진주는 성해성과 정정원이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더 함께 할 수 있도록 집을 바꿔준 것이었다. 마치 신혼인 것처럼 성해성과 정정원은 함께 아침밥을 먹고 양치를 하고 출근 준비를 했다.


한편 성수지(김혜준 분)은 신장이식을 급하게 받지 않으면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처음에는 이를 외면하던 성영준(윤선우 분)이 결혼을 포기하고 성수지가 동생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 후 신장이식을 결정해 성해성과 성영인(김가은 분), 성해철(곽동연 분)으로부터 고맙다는 말을 들었다.

그 후 성해성이 준비하던 가게가 무사히 개업에 성공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모두가 모였고, 성해성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호방은 박동석(강성민 분)이 묵고 있는 호텔을 찾았다. 하지만 박동석은 이미 몸을 숨긴 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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