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 초반 시나리오 작업부터 참여"(V앱)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9.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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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 라이브 '마동석X윤계상X최귀화X강윤성 감독 <범죄도시> 무비토크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 도시'에 의견을 많이 냈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범죄도시'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마동석, 윤계상, 최귀화와 감독 강윤성이 출연했다.


마동석은 "형사의 이미지를 만드는 부분에 참여하고, 자료도 같이 찾고 초반에 시나리오 작업할 때 의견을 많이 냈다"라고 말했다.

감독 강윤성은 "범죄도시는 2004년도 사건과 2007년도 사건을 섞어서 가상의 이야기를 더한 픽션이다"이다.

한편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분)과 이 일당을 잡기 위해 나선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의 이야기를 다뤘다. 오는 10월 3일 개봉하며, 청소년관람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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