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매너남'..'킹스맨2' 콜린 퍼스, 중후한 미소..팬 서비스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09.20 19:20 / 조회 : 225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임성균 기자


영화 '킹스맨'의 주역 콜린 퍼스가 중후한 미소를 뽐내며 등장했다.

20일 오후 7시 서울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는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레드카펫이 열렸다. 행사에는 '킹스맨' 시리즈의 주역인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참석했다.

이날 오후 6시 55분께 마크 스트롱을 필두로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이 모습을 보였다. 콜린 퍼스는 여유롭게 팬들의 손을 잡아주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들은 무대에 입장하기 전임에도 피켓을 들고 있는 팬들의 환영에 일일이 화답하며 인사를 건넸다.

콜린 퍼스는 중후한 미소를 띄며 팬들과 악수를 나누기도 하고 사인을 건네며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앞서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은 지난 19일 오후 7시께 한국에 입국했다. 뒤이어 태런 에저튼이 이날 오전 입국해 합류했다.

한편 이날 레드카펫 현장에는 한국 팬 약 2700여명이 운집했다. 북적이는 인파와 취재진은 '킹스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