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정희태, 유선·이종혁과 한솥밥..다인엔터行(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09.20 09:25 / 조회 :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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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인엔터테인먼트


배우 정희태가 다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다인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희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그는 유선, 이종혁, 박정학, 이원종, 서신애, 박규리 ,박경혜 등 다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정희태는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배우 엄지원(권소라 역)을 도와 종횡무진 활약하며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정희태는 2007년 드라마 '내 곁에 있어'를 시작으로 '하얀 거짓말', '정도전', '미생', 'TV소설-그래도 푸르른날에', 'TV소설-내마음의 꽃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종영한 SBS '조작'과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도 조연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또 '해안선', '동갑내기 과외하기', '아카시아', '위대한유산', '7번방의 선물', '간 큰 가족', '파송송 계란탁', '럭키' 등 여러 영화에도 출연, 실력파 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다.

다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되는 정희태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더욱 활발하고 폭넓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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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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