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 데뷔 쇼케이스 3분만 5000석 매진 "진심 감사"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9.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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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오는 10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프로젝트 그룹 JBJ(타카다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가 데뷔 쇼케이스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JBJ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오는 10월 18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하는 JBJ의 데뷔 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은 예매 시작 단 3분만에 5000여 좌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로엔에 따르면 데뷔 기회를 잡은 JBJ의 데뷔 무대를 직접 관람하기 위한 팬들의 매매는 정말 치열했다는 후문.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첫 공식 행사임에도 또 한번의 기적을 만들어 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코자 JBJ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JBJ 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은 JBJ에게 기적의 데뷔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팬들과 데뷔를 함께 축하하고, 팬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꾸며진다. 최초로 선보이는 JBJ의 데뷔 신곡 무대들을 비롯해 풍성한 구성의 다양한 이벤트까지 더해질 예정이다.


오는 10월 18일 데뷔 음반을 내고 출격하는 JBJ는 '정말 바람직한 조합' 'Just be joyful' 등의 뜻을 지닌 프로젝트 남성 그룹.

JBJ는 데뷔 쇼케이스에 앞서 이달 중 MNET M2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잘봐줘 JBJ'를 론칭하고 팬들에게 데뷔 준비 과정을 차근히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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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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