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오늘(20일) 새 앨범 '이터니티'로 전격 컴백

김지현 기자 / 입력 : 2017.09.20 08:13 / 조회 :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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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사진제공=에이프릴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이 새 앨범 '이터니티(eternity)'로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0일 오후 6시 에이프릴의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 곡 '손을 잡아줘'를 포함 총 6개의 트랙으로 이뤄진 이번 앨범은 한 단계 성장한 에이프릴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먼저 타이틀 곡 '손을 잡아줘'는 e.one(최현준, 정호현)의 곡으로 서정적인 감성을 담은 댄스곡이다. 스트링 사운드를 활용한 화려하고 풍성한 멜로디에 멤버들의 섬세하면서도 힘있는 안무가 더해졌다.

'손을 잡아줘'와 함께 한 눈에 반한 이성에 대한 솔직하고 직설적인 마음을 담은 곡 '띵', 'Magic In Love', 'Hey Yo Hey', '찌릿찌릿'과 같은 각양각색 사랑 노래들과 발라드 '사랑해도 될까요'가 수록됐다.

한편 에이프릴은 이날 오후 8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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