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도균, 로맨티스트 매력..임성은도 다시 봤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9.19 23:29 / 조회 :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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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도균의 숨겨진 로맨티스트 매력에 임성은이 빠져들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보라카이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도균은 멤버들을 위한 무대를 꾸몄다. 그는 다음 날 새벽 보라카이를 떠나야 했고, 직접 기타 연주를 하면서 남아 있을 멤버들을 위한 노래를 선물했다.

그는 이전보다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줬고, 임성은과 이연수도 놀라워 했다.

임성은은 김도균에게 "되게 로맨틱 하다. 그런데 저번에 만났을 때는 잘 몰랐다. 정확하고 올 곧고 그런 줄 알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연수는 "근데 저는 오빠, 이번에 와서 되게 밝아진 것 같고 여유로워진 것 같다"면서 전에 볼 수 없는 모습을 보며 좋아했다.


디너쇼가 끝난 후 임성은은 먼저 가야 될 김도균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직접 찾았다. 친오빠 같은 김도균에게 정이 든 그녀는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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