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김주혁, 천우희에 독설.."용병 딱지 영원히 못 떼"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9.19 23:17 / 조회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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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방송화면 캡처


'아르곤'에서 김주혁이 천우희에게 독설을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에서 김백진(김주혁 분)은 유명호(이승준 분)와 만났다.

유명호는 육혜리(박희본 분)가 나간 걸 언급하며 김백진을 공격했다. 유명호는 김백진의 독주에 가려져 아르곤 팀원들이 성장하지 못한다며 비아냥거렸다.

이 말이 신경쓰였던 김백진은 회의 시간에 예민하게 굴었다. 김백진은 후배들의 발제에 화를 냈다. 그리고 미드타운 비리를 조사 중인 이연화(천우희 분)를 따로 불렀다.

김백진은 이연화에게 일이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물었다. 이연화는 "인허가 관련 서류를 받기로 했는데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백진은 "받아? 남이 주는 걸 받아?"라며 이연화의 자세를 지적했다.

그리고 김백진은 "너 이따위로 해가지고 네 이름 앞에 붙어있는 용병 딱지 영원히 못 떼. 이번 주 안에 새로운 팩트 하나 못 가져오면 딴 사람한테 넘긴다 가 봐"라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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