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신혼일기2' 장윤주 정승민, 부러움 유발 신혼생활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9.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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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신혼일기2' 방송화면 캡처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신혼은 알콩달콩, 애정이 가득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는 '우리 집에 손님이 온다면'으로 장윤주 정승민 부부가 집들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윤주는 남편의 친구가 집에 오는 것을 대비했다. 의상부터 상차림 등을 준비했다. 준비 과정에서 남편으로부터 수영복을 입었을 때가 제일 예쁘다는 말을 듣기도 했다.

이후 장윤주 정승민 부부는 딸 리사와 함께 외출을 하면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장윤주는 남편을 위해 직접 비빔국수를 요리해 주기도 했다.

또한 장윤주는 정성을 다해 돔베고기를 해 정승민과 술자리를 가졌다. 그녀는 돔베고기는 애정과 진심이 없으면 하기 힘들다면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에둘러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정승민은 "신혼의 기간은 언제까지인 것 같아?"라고 물으며, 신혼 기간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정승민은 결혼한지 2년이 됐지만 여전히 신혼 분위기라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특히 장윤주는 "집에서 남편에게 계속 섹시하고 싶어요"라는 말을 하며 남편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는 정승민이 그녀를 여전히 섹시하게 바라봐 주는 마음이 공개되면서 이 부부의 애정은 여전히 진함을 알 수 있게 했다.

본격적인 집들이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임을 보여줬다. 조금은 와일드한 느낌을 드러낸 장윤주는 늘 자신의 편에서 이야기 해주고 애정을 주는 남편에게 애틋함을 전하기도 했다.

서로에게 공감하고,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하는 두 사람의 신혼일기. 부러움이 가득한 생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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