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사온' 서현진, 동생과 몸싸움 중 양세종 마주쳐 '민망'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9.19 22:15 / 조회 :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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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이 동생과 머리채를 잡고 싸우다 양세종을 마주쳤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에서 이현수(서현진 분)는 동생에게 구박을 받았다.

이현수는 돈을 벌지 못해 동생의 집에 얹혀살았다. 이현수의 동생은 그 점을 이용해 이현수를 부려 먹었다. 동생은 공모전에 떨어진 이현수의 신경을 건드렸다.

이현수는 결국 폭발했다. 이현수는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던 중 출근하는 동생과 마주쳤다. 동생은 이현수에게 "더럽다"고 말했고 이에 이현수는 "너 오늘 좀 맞아야겠다"며 동생의 머리채를 잡았다.

이현수는 "사람 성질을 건드려. 나는 무서울 게 없는 사람이야"라고 소리치며 뒤를 돌아봤다. 뒤에는 온정선(양세종 분)이 있었다. 온정선은 이현수에게 "안녕하세요"라고 말했고 이현수는 민망함에 얼굴을 가렸다.


이현수는 "안녕하세요. 제 동생이에요"라며 쓰러져있는 동생을 소개했다. 온정선은 "자매끼리 애정표현을 터프하게 하시나 봐요"라고 말한 후 자전거를 타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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