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란제리' 채서진, 이종현 앞 눈물.."아빠 찾아달라"

판선영 기자 / 입력 : 2017.09.19 22:55 / 조회 : 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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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란제리 소녀시대' 방송화면 캡처


'란제리 소녀시대'에서 채서진이 아빠가 사라지자 이종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FNC애드컬쳐)에서는 혜주(채서진 분)가 영춘(이종현 분) 앞에서 눈물 흘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혜주는 하교 후 집에 가던 중 영춘을 만났다. 영춘은 혜주에게 아는 척을 했지만 혜주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 혜주는 영춘을 붙들고 "아빠가 몇 일째 안 들어오신다. 연락도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혜주는 영춘에게 아빠 사진을 건넸고 "아빠가 한 번도 연락 없이 안 들어온 적 없다"며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영춘은 방방곡곡을 헤매며 찾아다녔다.

한편 손진(여회현 분)의 아빠는 손진에게 "혜주, 아직도 만나느냐"며 "혜주 아빠가 빨갱이다. 아빠 시궁창에 넣기 싫으면 만나지 마라"라고 엄포를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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