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골든 서클' 한나 알스트룀, 섹시 공주 자태 "나야, 나!"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9.19 22:18 / 조회 : 2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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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나 알스트룀/AFPBBNews=뉴스1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의 배우 한나 알스트룀이 섹시 공주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킹스맨:골든 서클'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 알스트룀이 섹시 몸매를 보여주는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그녀는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내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나 알스트룀은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에서 틸디 공주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 많은 관심을 얻었다. 이번 작품에서도 출연해 전편의 깨알 같은 활약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한편 '킹스맨: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등이 출연한다. 청소년 관람 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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