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퍼스/AFPBBNews=뉴스1 |
배우 콜린 퍼스가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의 매너 스파이답게 멋진 모습을 뽐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킹스맨:골든 서클'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킹스맨:골든 서클'의 주인공 콜린 퍼스가 참석했다. 그는 영국 신사답게 멋진 슈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콜린 퍼스/AFPBBNews=뉴스1 |
콜린 퍼스는 매너 있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보러 온 팬들을 향한 서비스까지 해줬다.
콜린 퍼스와 리비아 지우지올리/AFPBBNews=뉴스1 |
뿐만 아니라 그는 아내 리비아 지우지올리와 함께 포토타임을 갖기도 했다. 두 사람은 검은색으로 의상을 맞춰 입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킹스맨: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청소년 관람 불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