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한밤' 콜린 퍼스·태런 에저튼과 만남..'킹스맨2' 기대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9.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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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서재원이 영국 런던에 찾아가 콜린 퍼스와 태런 에저튼, 줄리안 무어를 취재했다.


콜린 퍼스는 전편에서 죽었는데 살아온 것에 대해 설명했다. 콜린 퍼스는 "보다시피 전 살아 돌아왔다. 쌍둥이 악당 동생이라든지 그런 미스터리는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킹스맨: 골든 서클'에서 하고 나오는 안대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덧붙였다.

태런 에저튼은 1편과 비교해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태런 에저튼은 "나이가 좀 들었고 조금 더 현명해지지 않았을까요?"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태런 에저튼은 1편보다 더 많은 액션 신 때문에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태런 에저튼은 "액션 신을 찍는 데에 네 시간도 더 걸렸다. 촬영기간이 1편 때보다 한 달 정도 더 길었다"고 말했다.


이번 '킹스맨: 골든 서클'에는 줄리안 무어가 범죄 조직의 수장으로 출연한다. 줄리안 무어는 '본격연예 한밤'과의 인터뷰를 통해 캐릭터를 설명했다. 줄리안 무어는 "아주 나쁜 여자다. 영화 속 악당이고 마약 범죄 조직의 우두머리다"고 말했다.

태런 에저튼은 한국 팬들에게 인사했다. 태런 에저튼은 콜린 퍼스와 함께 19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곧 만날 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며 한국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함께 내한하는 콜린 퍼스는 한국 음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콜린 퍼스는 서재원에게 "뜨거운 용기에 음식이 들어있고 밥과 섞어서 먹는 음식이 뭐죠?"라고 물었고 서재원은 "불고기"라고 대답했다. 이에 콜린 퍼스는 한국 방문 시 불고기를 먹을 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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