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자의비밀' 송창의, 여자와 사고 쳐 미국서 돌연 귀국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9.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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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방송화면 캡처


'내 남자의 비밀'에서 송창의가 미국에서 돌연 귀국했다. 클럽에서 만난 여자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기 때문이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극본 김연신 허인무 연출 진형욱)에서 강재욱(송창의 분)은 어머니 몰래 미국에서 귀국했다.


강재욱은 강인욱(김다현 분)을 찾아갔다. 강인욱은 갑자기 귀국한 강재욱을 보고 놀랐다.

강재욱은 강인욱에게 귀국한 이유를 털어놨다. 강재욱은 미국 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여자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강인욱에게 2천만 원을 달라고 말했다.

강인욱은 "어머니에게 말해 볼게"라며 이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려고 했다. 그러나 강재욱은 "그럴 거면 뭐하러 형한테 왔겠느냐"며 화를 내며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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