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복단지' 강성연♥고세원 결혼..송선미에 복수 시작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9.19 20:23 / 조회 :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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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강성연과 고세원이 무사히 결혼식을 올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 연출 권성창 현솔잎)에서는 복단지(강성연 분)와 한정욱(고세원 분)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서진(송선미 분)은 복단지와 한정욱의 결혼식을 막기 위해 한정욱의 어머니 박미옥(선우은숙 분)을 납치했다. 박서진은 박미옥에게 아들 한성현(송준희 분)의 친부를 폭로했다.

박서진은 "성현이 친부가 오민규(이필모 분)에요. 복단지 전 남편 오민규라구요. 이제 아시겠어요? 제가 이 결혼 왜 안 된다고 하는지"라고 소리쳤다. 충격을 받은 박미옥은 그 사실을 부정했다.

그 순간 한정욱이 나타나 박미옥을 구출했고 무사히 결혼식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복단지는 시아버지 오학봉(박인환 분)의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입장했다. 복단지와 한정욱은 결혼식을 올렸고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박서진은 박미옥에게 한성현과 오학봉의 유전자 일치 자료를 건넸다. 박서진은 박미옥에게 "성현이가 복단지 전 남편 자식이라구요"라고 다시 강조해 말했다.

이에 박미옥은 당황하지 않고 "너가 그래서 그 동안 이것 때문에 단지를 괴롭히고 악행을 저질렀구나. 그럼에도 성현이를 키우겠다고 결정한 단지에게 너가 그런 짓을 해"라고 당당하게 소리쳤다.

그 순간 복단지가 나타나 "그 사실을 어머니께 밝히면 너의 비리 장부 전부 검찰에 넘기겠다고 내가 말했지"라고 말했다. 이후 복단지는 전화로 누군가에게 박서진의 비리 장부를 모두 언론에 공개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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