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방탄 7대 뉴스 공개..깨알 웃음 선사(V앱)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9.18 21:12 / 조회 : 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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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 라이브 '방탄늬우스 COMEBACK SPECIAL' 방송화면 캡처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방탄 7대 뉴스'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방탄늬우스 COMEBACK SPECIAL'에서는 방탄소년단에서는 새 앨범이 공개됐다.

먼저 진은 "재킷 촬영 작가님께 '누가 꽃인지 모르겠죠'라고 물었다가 작가님이 묵묵부답했던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슈가는 "격투기 기술 연마로 방탄을 평정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레슬링 기술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뷔는 "안무를 계속 틀려 결국 개인 촬영을 마지막에 했다. 욕심이 생겨서 더 열심히 하려고 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지민은 "푸른 곰팡이에서 삼색 고양이가 됐다. 인트로 촬영 때 쑥스러웠다"라고 말했다.

랩몬스터는 "세상에서 단 것이 최고다. 맛있다. 짜릿하다. 요즘 단 거에 '홀릭'됐다. 솜사탕, 별사탕 모두 좋다"라고 밝혔다.

제이홉은 "단체 사진 찍을 때 항상 식사와 날씨 여부를 묻곤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 음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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