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과 임직원, 대한체육회 및 회원종목단체 임직원, 서울올림픽유치단, 올림픽동우회, 서울올림픽 출전선수 및 지도자, 서울올림픽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서울올림픽이 남긴 정신과 성공유산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하는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연택 전대한체육회장은 “파리와 로스앤젤레스가 오는 2024년과 2028년 하계올림픽대회 개최지로 선정 되었다. 우리도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를 체육인들이 주도하여 지금부터 준비해보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