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황금빛' 신혜선, 박시후 향해 "함부로 말하지 마"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09.16 20:43 / 조회 :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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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황금빛 내인생'에서 신혜선과 박시후가 맞닥뜨렸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는 구태여 돈을 갚겠다며 최도경(박시후 분)을 찾아가는 서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도경은 외근 중에 서지안의 전화를 받았다. 볼 용건이 없다는 최도경에게 서지안은 "어제는 그쪽 혼자 정리한 거고, 저는 아직 정리할 게 남았다"고 당돌한 모습을 보였다.

서지안은 노명희(나영희 분)로부터 입금받은 돈을 찾아 곧장 최도경에게로 향했다. 이어 서지안은 5만 원짜리 지폐를 검은 봉지에 담아와 최도경에 건넸다. 최도경은 "갑자기 이 돈이 어디서 났냐"며 "사채라도 썼냐"고 서지안의 속을 긁었다.

최도경은 서지안이 좋지 않은 방법으로 돈을 만들어왔다고 생각하고 받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서지안은 끝까지 최도경에게 돈을 건넸고, "돈 갚았으니까 이제 함부로 말하지 마라"고 경고의 말을 건넨 뒤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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