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세혁. |
두산이 삼성을 상대로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삼성전.
두산은 7-2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 박세혁이 바뀐 투수 이승현을 상대로 우중월 솔로포를 쳐냈다.
이 홈런으로 두산은 올 시즌 63번째이자 KBO리그 통산 830번째, 두산 팀으로는 시즌 11번째로 선발 전원 안타를 달성했다.
한편 두산은 7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8-2로 앞서 있다.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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